안녕하세요 ^^ 현진맘입니다

일요일 나들이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

집 근처 칼국수 집으로 gogo~~~ 333

현진이는 롯데리아에 들러 라이스버거 한개 사들고

아빠와 저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으로 갔답니다

사실 외식은 거의 하지 못하는 관계로 이 칼국수집도 오랜만에 갔네요 ㅜ.ㅜ



저희 집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칼국수집

최고집 칼국수 ㅋㅋㅋ



여름이라 그런 가 냉콩국수도 개시했더라구요



특별한 디자인 없이 일반 식당느낌이지요 ^^



칼국수 외에도 메뉴가 여럿 있어요^^



반찬은 딱 세가지 ㅋㅋㅋ

청양고추 썰ㅇ느 것과 김치, 열무물김치 ㅋㅋㅋ



물김치는 시원하고 국수 말아벅고 싶더라구요^^

김치도 막 담근 거라 정말 맛있었어요 ^^

뭐 칼국수에는 김치만한 반찬이 없지요 ^^



아무 말씀 안드렸는데 갖다 준 현진이 그릇과

작은 숟가락과 포크 ^^

말씀은 별로 없고 무뚝뚝하게 생기신 분이

마음 슴씀이는 세심 ㅋㅋㅋ



저희가 주문한 것은 바지락 칼국수

2인분인데 이렇게 많아요 ^^



색색의 면과 정말 많은 바지락



그릇에 담아 한잎 ㅋㅋㅋ



양념 그릇도 예쁘지요^^

글씨를 제가 ㅆ느 것이 아니고 이렇게 쓰여있었어요^^



칼국수를 다 먹으면 나오는 잡곡비빔밥 ^^



칼국수를 다 먹고 얘기하면 원하는 대로 준답니다^^

배불러서 다 못먹을 수도 ㅋㅋㅋ



다 먹고 초토화 된 식탁 ㅋㅋㅋ

현진이는 버거를 먹어 국물만 ~~~

"어마 국물 국물 " 연신 말하더니 국물만 한그릇 ㅋㅋㅋ

더운 여름에는 더운 음식으로 더위를 식히는 것도 좋겠지요 ^^